| 화이트모티브란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또 이렇게 꾸려온 시간이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찾아 만나는게 좋아 시작한 일이 평생의 직업이 되었고, 또 될것 같습니다. 우후죽순 처럼 생기고 또 사라지는 영상 업체들과 경쟁하면서 생긴 촬영이나 편집, 또 색감에 대한 고민들은 신랑, 신부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랜시간 축적된 관리와 경영의 노하우로 지금까지 큰사고 없이 신랑, 신부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한 업체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예식 하나하나를 대할때 마다 그 마음들을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신랑, 신부님에게나 부모님에게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를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 촬영때 마다 고가의, 무게만해도 25kg이 훨씬 넘는 장비들을 힘들게 챙겨서 다니는 이유는 단하나. 조금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의 보람과 고민이 곧 신랑, 신부님의 만족이 되길 바라며.. 화이트모티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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